향수산인 2020. 7. 19. 12:00

 

복여운흥(福如雲興)
복이 구름처럼 일어나기를

이 역시 나의 졸필이지만

...

예산에서 활동하시는
덕천 차준만 선생이
서각을 한 것이다.

글씨를 볼 줄 알고
잘 쓰는 사람이
서각을 하니
필획이 생동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따뜻하고 정성스런 마음들이 그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