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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 김향선 선생 추모전
향수산인
2021. 12. 28. 02:57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어느 한 서가를 추모하여 출품한
58명의 작가들과 그 작품도 좋지만
생전에 아버지처럼 모셨던 스승
서오 박한춘 선생님께 보낸 마지막 편지와
그녀의 딸이 엄마를 그리워하며 쓴 편지를 보며
관람객들은 눈시울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