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갤러리/행초작품
도곡 홍우기 - 율정공시
향수산인
2009. 9. 12. 17:11
伏次高王考友菊齋公詩韻 -栗亭 洪天民先生詩-
兩世遺蹤共一亭 두 世代의 자취가 한 驛舍에 남았기에
布衣來往負家庭 布衣로 오고가며 庭園을 돌보았네.
重遊倘有增光地 자주 와서 살피면 이곳 더욱 빛나리니
看取餘氈尙保靑 남긴 遺品 바라보며 푸르름을 보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