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갤러리/해서작품

[스크랩] 도곡 홍우기

향수산인 2012. 11. 9. 07:57

 

 

寵辱不驚 閑看庭前花開花落

去留無意 漫隨天外雲卷雲舒.

총애와 모욕에 놀라지 말고

한가히 뜰 앞의 피고 지는 꽃을 보라.

떠나고 머묾에 마음쓰지 말고

하늘 밖 구름이 덮이고

걷히는 것을 보는 듯이 하라.

출처 : 묵향마을
글쓴이 : 홍우기/陶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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