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며 소통하는게 예의 |
每事問
매사를 물어 행하는 ‘매사문(每事問)’. 우리 정치인들에게는 요원(遙遠)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인지…. ※ 오늘의 글씨체는 ‘금문(金文)’입니다. 금문은 ‘종정문(鐘鼎文)’‘길금문(吉金文)’이라고도 하며, 청동기에 새긴 명문으로 대전계통에 속합니다. 금문의 자형 결구는 갑골문과 대체로 서로 같습니다. 은·주 시대의 금문은 더욱 갑골문과 같으나 단지 필획이 너그럽고 굵으며, 살지고 둥근 필획이 비교적 많습니다. 중·말기의 금문은 점차로 선화(線化)·부호화(符號化)·간화(簡化)해져서 표의(表意)의 특징이 감소됐고 형체는 갑골문보다 조금 정형화됐습니다. |
'도곡갤러리 > 전서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開景運 (0) | 2012.12.28 |
---|---|
고붕 준주 (0) | 2012.08.17 |
세한연후 (0) | 2011.10.31 |
도곡 홍우기-중립불의 (0) | 2010.10.23 |
하엽 유화- 도곡 홍우기 (0) | 201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