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과 글감/경서한시

相和歌辭 采蓮曲

향수산인 2012. 7. 16. 21:15

 

相和歌辭 采蓮曲  - 賀知章

稽山罷霧鬱嵯峨 안개 걷힌 회계산 울창하고 드높은데

鏡水無風也自波 명경지수 바람없어도 절로 물결이 인다.

莫言春度芳菲盡 봄 지난 꽃들 볼 것 없다 말하지 마라.

別有中流采芰荷특별히 중류에 연꽃 캐는 일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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